해당 날짜의 글로 바로가기

이전달◀ 오늘 ▶다음달

년 월 일

이야기마을 후원계좌

농협 777-12-025631
(예금주: 전대환)

자리를 떠난 예레미야 ― 2010.10.6 (Wed)

예언자 하나냐가 예언자 예레미야의 목에서 나무 멍에를 빼앗아 꺾어 버렸다. 그리고 하나냐는 온 백성이 보는 앞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나 주가 말한다. 내가 이 년 안에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의 멍에를 모든 민족의 목에서 벗겨서 이와 같이 꺾어 버리겠다." 예언자 예레미야는 그 자리를 떠났다.

(예레미야서 28:10-11)

그런뒤에 하나냐는 이와같이 말하였다
백성들이 보는데서 기세좋게 말하였다
바빌로냐 늡갓네살 그가메준 너희멍에
그것들을 이와같이 내가꺾어 버리겠다

예레미야 목에걸린 나무멍에 뺏어다가
하나냐가 그멍에를 보기좋게 꺾은뒤에
주님말씀 빙자하여 예언하는 말을듣고
주님의종 예레미야 그자리를 떠나갔다

▶예레미야서 28:10-11 (새번역)◀ [본문읽기]

일찍이 마크트웨인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모르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사실과 다르게 알고 있는 것이다." 상대가 사실과 다른 주장을 근거로 행동을 할 때, 최선의 대응방법은 그 자리를 피하는 것입니다.

♣ 2010.10.6 (Wed) 옹달샘 내용 보기
♣ 2010.10.6 (Wed) 웃음샘 내용 보기

등록된 글 수 : 2124 개

( 7 / 142 )

번호	날짜	제목	성서본문	조회수

2034	2010-10-29 (Fri)	"슬프다, 그 날이여!"	▶예레미야서 30:4-7	8,159

2033	2010-10-28 (Thu)	"모두 책에 기록하라!"	▶예레미야서 30:1-3	8,099

2032	2010-10-27 (Wed)	스마야에 관한 예언	▶예레미야서 29:29-31	8,388

2031	2010-10-26 (Tue)	스마야의 편지	▶예레미야서 29:24-28	8,232

2030	2010-10-20 (Wed)	"시드기야와 아합처럼"	▶예레미야서 29:20-23	8,697

2029	2010-10-19 (Tue)	"내 말을 듣지 않아서…"	▶예레미야서 29:15-19	8,329

2028	2010-10-18 (Mon)	"다시 데리고 오겠다!"	▶예레미야서 29:10-14	8,237

2027	2010-10-15 (Fri)	"집을 짓고 정착하라!"	▶예레미야서 29:4-9	8,236

2026	2010-10-14 (Thu)	예레미야의 편지 (2)	▶예레미야서 29:1-3	8,259

2025	2010-10-08 (Fri)	"금년에 네가 죽을 것이다!"	▶예레미야서 28:15-17	9,251

2024	2010-10-07 (Thu)	쇠 멍에	▶예레미야서 28:12-14	8,953

2023	2010-10-06 (Wed)	자리를 떠난 예레미야	▶예레미야서 28:10-11	8,952

2022	2010-10-05 (Tue)	"그렇게만 하여 주신다면…"	▶예레미야서 28:5-9	8,791

2021	2010-10-04 (Mon)	예언자 하나냐 (2)	▶예레미야서 28:1-4	8,982

2020	2010-10-01 (Fri)	"그곳에 남아 있을 것이다!"	▶예레미야서 27:19-22	9,409

[1][2][3][4][5][6][7][8][9][10][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