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14] 서울에서 평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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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4] 서울에서 평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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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4 (Fri)

마을지기 [2008-11-13 10:05]

전대환

이야기마을

▲인천 공항. 세계의 다른 도시들과 함께 '평양'이라고 선명하게 표시해놓은 인천공항 시간표가 새로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인천공항. 평양으로 떠나기 전의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

▲비행기 안에서 보여주는 평양행 항로.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서. 사진 위는 김일성 주석 사진.

▲순안공항 안팎. 사진 위: 입국수속. 사진 아래: 순안공항 밖의 간이상점.

▲양각도 호텔에서 내려다본 대동강. 가운데 탑이 주체사상탑이고, 멀리 보이는 아치형 건축물이 5.1 경기장입니다.

▲양각도. 양의 뿔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묵은 호텔이 양각도에 있었습니다. 저쪽으로 보이는 원형 건축물은 양각도 축구경기장이고,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은 평양 국제영화회관입니다.

▲양각도호텔의 부페식 점심메뉴. 기름진 음식이나 튀김류는 거의 없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금강산 샘물과 대동강 맥주.

▲호텔 식당 앞에서 남쪽 동포들을 환영하는 안내원.

▲양각도호텔. 평양에서 가장 현대식인 건물이라고 합니다.

▲양각도호텔 복도에서 만난 안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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