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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나누어주는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복을 나누어주는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2009-09-20 (Sun) 마을지기 [2009-09-19 19:04]
전대환 구미안디옥교회
주님!
주님께서는, 세상에 크게 이름을 떨치게 하기 위하여
우리를 주님의 나라로 부르신 줄 믿습니다.
주님의 종 아브람은 주님의 부르심을 들은 뒤에
아브라함 곧 열국의 아버지로 이름을 떨쳤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들임으로써
우리의 이름을 세상에 떨치게 해주십시오.
주님!
주님께서는, 복을 주시기 위하여
우리를 주님의 나라로 부르신 줄 믿습니다.
주님의 종 아브라함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여
그 누구도 받지 못했던 큰 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주님 나라의 시민이 된 것을 감사하며
큰 복을 누리며 살게 해주십시오.
주님!
주님께서는,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기 위하여
우리를 주님의 나라로 부르신 줄 믿습니다.
주님의 종 아브라함은 스스로 복을 누렸을 뿐만 아니라
온 세상에 복을 끼치는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뜻을 실천함으로써
복을 나누어주는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우리 인생의 전환점이 되기 위하여 우리를 만나러 오시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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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0 (Sun)
마을지기 [2009-09-19 1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