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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행복을 우리도 누리게 해주십시오

마리아의 행복을 우리도 누리게 해주십시오

2007-12-16 (Sun)

마을지기 [2007-12-16 01:47]

전대환

구미안디옥교회

주님!
주님께서는, 가난한 한 시골 여인을 선택하여
예수님의 어머니가 되게 하셨습니다.
사람의 외모나 조건을 보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시는 것이 주님의 뜻임을 믿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나라를 위해 택함을 받아,
참된 행복을 누리게 해주십시오.

주님!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처녀의 몸으로
아기 예수님의 몸을 담는 그릇이 되었습니다.
주님을 위해서 자신의 자리를 내주는
순종의 마음을 우리도 가지게 해주십시오.
우리도 주님의 나라를 위해 자신을 비우는
참된 행복을 누리게 해주십시오.

주님!
믿음은 바라는 것의 확신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습니다(히브리서 1:1).
자식을 먼저 보내는 아픔 가운데서도, 믿음을
잃지 않았던 마리아를 본받게 해주십시오.
우리도 주님의 약속을 굳게 믿음으로써
참된 행복을 누리게 해주십시오.

행복한 어머니와 함께 행복한 세상을 꿈꾸셨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 20101212 Hweek.
2. 20111218 Hweek.
3. 20141214 H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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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2007-12-23 (Sun)	희망의 메신저가 되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98

413	2007-12-16 (Sun)	마리아의 행복을 우리도 누리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84

412	2007-12-09 (Sun)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90

411	2007-12-02 (Sun)	우리를 통하여 큰 영광 받아 주십시오	전대환	4,083

410	2007-11-25 (Sun)	행복한 날들을 세어보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84

409	2007-11-18 (Sun)	기적의 자리에 우리가 있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130

408	2007-11-11 (Sun)	우리 심장이 힘차게 고동치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105

407	2007-11-04 (Sun)	겨울이 오기 전에 찾아가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110

406	2007-10-28 (Sun)	우상을 물리치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80

405	2007-10-21 (Sun)	서로 존중하며 살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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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2007-10-08 (Mon)	끝까지 살아남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66

402	2007-09-30 (Sun)	진정으로 소중한 것을 추구하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101

401	2007-09-23 (Sun)	아름다운 만남을 준비하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85

400	2007-09-16 (Sun)	사랑 받기보다 사랑하기를 기뻐하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89

399	2007-09-09 (Sun)	끝까지 주님 안에 머물러 있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91

398	2007-09-02 (Sun)	예수님의 말씀만 따르며 살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113

397	2007-08-26 (Sun)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92

396	2007-08-19 (Sun)	주님 나라를 위하여 몸 바치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101

395	2007-08-12 (Sun)	마음을 합하여 기도하게 해주십시오	전대환	4,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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