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날짜의 글로 바로가기

이전달◀ 오늘 ▶다음달

년 월 일

이야기마을 후원계좌

농협 777-12-025631
(예금주: 전대환)

힐러리의 자신감 ― 2010.12.28 (Tue)

미국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가 주유소에 갔다가 우연히 힐러리 여사의 옛 남자친구를 만났다.

돌아오는 길에 클린턴이 물었다.

“당신이 저 남자와 결혼했으면 지금 주유소 사장 부인이 돼 있겠지?”

그러자 힐러리가 되받았다.

“아니, 바로 저 남자가 미국 대통령이 됐을 거예요.”

▶문화일보 (2010.09.28)◀

남자를 잘 만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인생을 크게 좌우한다는 뜻으로,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라 했지만
그건 이미 옛날 이야기가 돼버렸지요.

힐러리가 옛 남자친구와 결혼해서
주유소 사장의 부인이 됐을지,
주유소 사장이 대통령이 됐을지,
그건 누구도 모를 일이겠지요.

♣ 2010.12.28 (Tue) 생명샘 내용 보기
♣ 2010.12.28 (Tue) 옹달샘 내용 보기

등록된 글 수 : 1677 개

( 4 / 112 )

번호	날짜	제목	조회수

1632	2011-01-25 (Tue)	가짜 초상화를 그리는 이유	8,351

1631	2011-01-24 (Mon)	세 친구의 소원	8,309

1630	2011-01-21 (Fri)	스님들의 회의 끝에 나온 말	8,524

1629	2011-01-20 (Thu)	엄마에 대한 인상	8,323

1628	2011-01-19 (Wed)	예절 교육	8,361

1627	2011-01-18 (Tue)	자가용	7,999

1626	2011-01-17 (Mon)	속마음	8,105

1625	2010-12-29 (Wed)	스피드 퀴즈	8,915

1624	2010-12-28 (Tue)	힐러리의 자신감	7,746

1623	2010-12-27 (Mon)	수수께끼 두 개	7,602

1622	2010-12-23 (Thu)	특별한 성탄절 소망	7,909

1621	2010-12-22 (Wed)	누가 구원하는가?	7,514

1620	2010-12-21 (Tue)	답답한 남편 vs 피곤한 아내	7,842

1619	2010-12-20 (Mon)	아들의 명 대답	7,696

1618	2010-12-16 (Thu)	어머니가 진정 원하는 것	7,779

[1][2][3][4][5][6][7][8][9][10][다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