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777-12-025631
"뻔뻔스러운 얼굴을 하고" ― 2009.6.30 (Tue)
그러므로 이른 비가 오지 않고,
네가땅을 더럽혀서 황폐하게 된까닭에 ▶ 예레미야서 3:3-5 (새번역)◀ [본문읽기]
땅이 황폐해짐으로써 이른비와 늦은비가 제때 오지 않아 농사도 못 짓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땅을 그렇게 만든 유다는 부끄러워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우리 아버지는 화를 내더라도 오래 내는 분이 아니야. 자식을 두고 끝까지 진노하시는 분이 아니야" 하면서 악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잘못을 저지르는 것, 잘 알지 못해서 실수로 죄를 짓는 것은 그 무게가 덜하지만, 하나님을 조롱하듯 죄를 짓는 것은 용서 받기 어렵습니다.
♣ 2009.6.30 (Tue) 옹달샘 내용 보기 ♣ 2009.6.30 (Tue) 웃음샘 내용 보기
등록된 글 수 : 2124
( 25 / 142 )
번호
날짜
제목
성서본문
조회수
1764 2009-07-01 (Wed) 언니의 변절, 아우의 배신
▶ 예레미야서 3:6-106,760
1763 2009-06-30 (Tue) "뻔뻔스러운 얼굴을 하고"
▶ 예레미야서 3:3-56,249
1762 2009-06-29 (Mon) "벌거숭이 언덕들을 바라보아라!"
▶ 예레미야서 3:2-26,376
1761 2009-06-26 (Fri) "세상 사람들은 말하기를"
▶ 예레미야서 3:1-16,435
1760 2009-06-25 (Thu)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더니"
▶ 예레미야서 2:36-376,722
1759 2009-06-24 (Wed) "연애할 남자를 호리는…"
▶ 예레미야서 2:33-356,503
1758 2009-06-23 (Tue) "그런데도 나의 백성은"
▶ 예레미야서 2:32-326,550
1757 2009-06-22 (Mon) "이 세대의 사람들아"
▶ 예레미야서 2:31-316,708
1756 2009-06-19 (Fri) "사람을 삼키는 사자처럼"
▶ 예레미야서 2:29-306,394
1755 2009-06-18 (Thu) "지금 어디에 있느냐?"
▶ 예레미야서 2:26-286,425
1754 2009-06-17 (Wed) "나는 이방 신들이 좋으니"
▶ 예레미야서 2:25-256,539
1753 2009-06-16 (Tue) "암내만 나면 헐떡이는…"
▶ 예레미야서 2:23-246,665
1752 2009-06-15 (Mon) "비누로 아무리 몸을 닦아도"
▶ 예레미야서 2:22-226,684
1751 2009-06-12 (Fri) "어떻게 하여 네가…"
▶ 예레미야서 2:21-216,576
1750 2009-06-11 (Thu) "큰소리를 치더니"
▶ 예레미야서 2:20-206,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