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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전대환)

"이것을 기억하여라!" ― 2008.9.10 (Wed)

사람들이 주머니에서 금을 쏟아내며,
은을 저울에 달고,
도금장이들을 사서 신상을 만들게 하고,
그것에게 엎드려 경배한다.
사람들이 우상을 어깨에 메고,
우상을 둘 자리에 내려놓으면,
우상은 내려놓은 그 곳에 서서
꼼짝도 하지 못한다.
사람들이 그것에게 부르짖어도
전혀 응답하지 못하며,
고난당하는 사람을 구원하지도 못한다.
너희 죄인들아,
이것을 기억하여라.
그리고 확고하게 서라.
너희 반역한 죄인들아,
이 일을 가슴 깊이 간직하여라.

(이사야서 46:6-8)

사람들이 주머니서 금과은을 쏟아내어
저울에다 그것달아 이리저리 계산한다
도금장이 불러다가 신상제작 부탁한후
그것앞에 엎드려서 신이라고 경배한다

사람들이 그우상을 어깨에다 둘러메고
적당한곳 자리잡아 내려놓고 배치한다
그우상은 그곳에서 꼼짝않고 서있지만
사람들은 그앞에서 부르짖어 기도한다

사람들의 부르짖음 응답하지 못하는것
고난당해 괴로운이 구원치도 못하는것
그런것을 경배하는 어리석은 죄인들아
내가지금 하는말을 깊이깊이 간직하라

▶이사야서 46:6-8 (새번역)◀ [본문읽기]

십자가 형상을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그것이 복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부처님의 형상을 조각한 돌이나 나무가
복을 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십자가는 예수님을 상징하는 '물건'이고
불상은 부처님을 상징하는 '물건'입니다.
예수님이나 부처님을 따르는 것은 종교이지만,
형상이나 물건을 섬기는 것은 미신입니다.

♣ 2008.9.10 (Wed) 옹달샘 내용 보기
♣ 2008.9.10 (Wed) 웃음샘 내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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