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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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보내고

연휴를 보내고

2004-09-30 (Thu)

긴 연휴가 지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명절 잘 보내셨지요?
물론 연휴 기간 동안에도
일터나 도서관에서,
또는 여러 사정으로 매인 몸이 되어
휴일의 의미를 느끼지 못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떤 모양이든 가치 있는 일로 시간을 보내셨다면
그 시간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명절을 맞이하여
메일로, 문자메시지로, 전화로,
그리고 분에 넘치는 선물 등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그 동안 새 가족이 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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