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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 않은 주님의 제자가 되겠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주님의 제자가 되겠습니다!
2009-03-22 (Sun) 마을지기 [2009-03-22 00:40]
전대환 구미안디옥교회
주님!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편안한 마음으로
잠잠히 주님만 신뢰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을 믿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틈만 나면 주님을 떠나려고 하였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오직 주님만 바라봄으로써
주님과 함께 다니기에 부끄럽지 않은 제자가 되겠습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회칠한 무덤’ 같은 위선자라고 꾸짖으셨습니다.
우리는 겉과 속이 다른 위선자들이 아닌지,
이 시간 조용히 우리 자신을 돌아봅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생각과 말과 행동을 일치시킴으로써
주님과 함께 다니기에 부끄럽지 않은 제자가 되겠습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자기 옷을 더럽히지 않는 사람이
주님과 함께 다닐 자격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명령보다는
세상풍조를 따라 사느라고 우리 옷을 더럽혔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순수한 신앙을 지킴으로써
주님과 함께 다니기에 부끄럽지 않은 제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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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2 (Sun)
마을지기 [2009-03-22 0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