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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익힌 일에 전념하라! ― 2009.5.18 (Mon)

당신이 익힌 일이 아무리 보잘 것 없는 것이라 할지라도, 그 일에 전념하라. 그리고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아라. 자신의 모든 것을 진심으로 신들에게 맡긴 사람처럼 당신의 남은 생[餘生]을 보내라. 그리하여 이제부터는 누구의 주인도 누구의 노예도 되지 말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김철곤 역), ≪아우렐리우스 명상록≫(민중출판사, 2005), 73쪽◀

남에게 손해를 끼치지 않는 일이라면
세상에 보잘 것 없는 일이란 없습니다.
남을 지배하지 않는 일이라면
세상에 귀하지 않은 일이란 없습니다.

자기 일에 몰두하고 있을 때
어떤 사람이든 가장 아름답게 보입니다.
학생이라면 공부에 전념하는 모습이,
상인이라면 열심히 장사하는 모습이….

♣ 2009.5.18 (Mon) 생명샘 내용 보기
♣ 2009.5.18 (Mon) 웃음샘 내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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