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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산고(産苦)” ― 2006.1.21 (Sat)
▶친구들
▶친구들 ▶ 아가 8:5-5 (새번역)◀ [본문읽기]
어머니가 아이를 낳을 때
어머니의 몸의 뼈들이 한 개도
제자리에 붙어 있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온몸을 분해, 조립하듯 산고를 겪습니다.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에게 가서
잠자고 있는 것을 깨웠습니다.
남자가 자는 모습을 보면서 여자는
남자 어머니의 산고를 떠올립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세상에 나기 위해
어머니들은 혹독한 산고를 겪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면서 그 어머니까지
기억하는 배우자는 인생을 아는 사람입니다.
♣ 2006.1.21 (Sat) 옹달샘 내용 보기 ♣ 2006.1.21 (Sat) 웃음샘 내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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